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사랑스러운 골프룩을 소화했다.

지난 29일 유진이 자신의 SNS에 "명랑 골프. 나의 짧았던 대학시절 최대 수확은 바로 친구! 나에게 먼저 다가와 줘서 고마웠어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그린톤 주름 스커트에 모자를 쓰고 사랑스러운 골프룩을 뽐내고 있다. 대학 친구와 친구의 친구, 그리고 남편 기태영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떠난 유진은 소녀 때로 돌아간 듯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소녀스러워요", "여전히 예뻐요", "역시 운동천재"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유진은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배우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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