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생일을 맞은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하는 최고의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예쁜 케이크와 꼭 감사합니다!"라며 캐주얼한 착장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손연재는 100일을 넘긴 아들과 함께 산책에 나선 듯,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이민정은 손연재의 미모에 감탄한 듯 "아들이 말할 줄 알면 누...누나 이럴 지도"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손연재는 이어 "생일 마지막은 남편이랑"이라며 단정한 복장을 착용하고 식당에 찾은 모습도 공개했다. 손연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손연재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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