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아들의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손연재가 자신의 SNS에 "오늘이 진짜 100일. 하루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0일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 아들 역시 고개를 든 채 엄마를 향해 눈빛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수고했어요", "사랑스러워",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기를 기도해요", "행복한 가족", "아기 어머님의 미모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손연재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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