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6기 영수 옆 볼 뽀뽀 포즈…연인 무드에 "착한 동생이에요"

나는솔로 10기 정숙이 6기 영수와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10기 정숙이 자신의 SNS에 "6기 영수 동생이 가게 놀러 와서 술도 한잔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서울 가서 미팅한다고 좀 피곤했는데 스트레스가 좀 풀리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기 정숙과 6기 영수의 셀카가 담겼다. 단란하게 붙어 앉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10기 정숙은 6기 영수의 볼에 뽀뽀를 하려는 듯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너무 연인처럼 찍으셨다", "두 분 잘 어울려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10기 정숙은 "그런가요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라", "착한동생입니다"라고 답하며 6기 영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0기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해 엄청난 자산가임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여러 웹 예능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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