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2억여원 받은 후 "이승기가 해결해줄지도 모르겠다" (실화탐사대)

견미리와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임영규의 충격 근황이 전해진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배우 임영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임영규는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이자, 견미리와 결혼했지만 돌연 6년 ㅁ나에 이혼한 인물이기도 하다.

'실화탐사대' 측은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 과거 한 방송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뉘우치고 봉사하며 자녀들에게 미안함과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던 임영규가 한 여성에게 2억여원의 돈을 받은 뒤 갚지 않은 것.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 온 순자 씨(가명). 어느 날 순자 씨(가명) 아들은 어머니가 임영규에게 보낸 출금 내역을 보게 됐는데, 어머니는 1년 간 약 260 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송금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돈을 돌려달라는 어머니의 호소에 임영규가 보냈다는 뜻밖의 문자 메시지는 "이승기가 해결해줄지도 모르겠다"라며 "난 그게 편해"였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강원도 모처에서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했다. 어렵게 만난 임영규가 '실화탐사대'에 전해온 입장은 무엇일까?

MBC'실화탐사대'에서 탤런트 임영규로 인해 집이 망했다는 가족의 사연과 함께 배우 임영규를 직접 만나 그의 입장을 들어본다. 오늘(23일) 목요일 밤 9시 M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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