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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살이 더 빠졌나? 성숙해진 분위기 "오랜만에 근황"
최준희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올리는 근황"이라며 "너무 바쁜 삶속에서 만나는 쌍둥이는 힐링이야"라는 글과 함께 친구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올블랙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으로, 최근 바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꾸준한 운동에 나선 덕분인지 한층 더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요", "운동만이 답일까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그만 예뻐져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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