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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애둘맘 믿기 힘든 수영복 자태 "이런 모습 상상도 못했는데"
양미라가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2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연애할 때 오고 7년 만에 다시 오게 된 괌"이라며 "그때는 처녀 총각! 지금은 애가 둘인 아줌마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이어 "7년 전에는 이런 모습 상상도 못 했는데 재밌다 재밌어"라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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