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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확 달라진 분위기…길거리 복고여신 느낌
리지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리지가 자신의 SNS에 "막짤은 빙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데님 원피스를 입고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쪽 꽃받침 포즈를 취한 리지는 이내 해맑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복고 여신을 연상케 하는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확 달라진 무드를 자랑, 여전한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구먼", "귀여워요", "사랑스러운 리지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교차로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자숙 기간을 보낸 리지는 2022년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복귀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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