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가 출산 전 몸매를 완벽히 회복했다.

20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출산 4개월이 되었고 나날이 회복의 에너지가 생겨나고 아이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는 행복한 하루하루 입니다"라며 요가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출산 전 몸매로 완벽히 돌아온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진서는 "사람은 생각한대로 살게 된다는 말 아시죠"라며 "오늘도 좋은 에너지, 사랑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신체와 정신을 정비해 봅니다. 위의 플로우는 아가스트 요가 스튜디오에서 90분짜리 수업에 했던 플로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매일 아침 이 정도의 플로우로 하루를 깨워내는거 어떠세요?"라며 "적절한 다리의 쓰임, 백벤딩, 그리고 다양한 스트레칭이 포함되어 전신 만족 플로우입니다. 그럼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마쳤다.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 남편과 결혼,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진서는 2022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엄마로서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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