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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김수민, 둘째 출산 직후에도 꽃미모…"두 남매의 매일매일이 안온하길"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수민 아나운서가 "이번 주 저희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어요. 태명 딸기의 우리말 이름은 정온입니다"라며 "첫째 정안이, 둘째 정온이, 더하면 안온이들. 안온 남매의 매일매일이 안온하길,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마음뿐이에요.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 아나운서는 갓 태어난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꽃 바구니를 선물받은 김수민은 화사한 꽃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벌써 딸기가 세상에", "회복 잘 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그는 2021년 SBS를 퇴사했다. 2022년 9월 3일 5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 같은해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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