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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레몬보다 상큼한 '인간 과즙상'
배우 김태리가 비하인드 컷을 통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매니지먼트mmm은 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김태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과즙미 터지는 환한 미소부터 진지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매 컷마다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알맞은 건강하고 긍정적인 무드를 연출해 내며 청량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포즈를 연습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그녀는,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물들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리는 현재 tvN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태리는 국극 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 역으로 열연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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