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유리가 몸매 관리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서유리가 "운동하기 정말 싫어했던 내가 오늘도 해냈다. 하루하루 기록 남기기도 재밌네. 집에 오면 기절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필라테스 학원에서 운동 인증샷을 찍고 있다. 운동을 마친 듯 살짝 지쳐 보이는 서유리는 민소매 상의에 레깅스를 입고 몸매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리님 리즈시절 굿바디", "자유를 찾은 유리님 점점 더 예뻐지네요", "항상 기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버추얼 연예 기획사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했으나 2022년 서유리가 회사 지분과 관련해 최병길 PD와 갈등을 빚어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이후, 지난 3월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 최선을 다해봤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라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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