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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10개월 된 남녀 쌍둥이 공개…'오구오구' 절로 나오게 하는 두 귀요미
공현주가 10개월 된 남녀 쌍둥이를 공개하며 육아 조언에 나섰다.
배우 공현주가 오랜만에 유튜브 채널 ‘공현주씨 라이프(KONGHYUNJUICY LIFE)’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어제(2일) 공개된 영상 속 공현주는 출산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보였다.
공현주는 "안 너무 바빴다. 작년 6월에 남녀 쌍둥이를 출산해서 10개월 동안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에게 가장 궁금해하실 게 육아 같다. 발랄한 티셔츠를 입었는데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기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다"라며 육아 조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주제로 육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공현주. 필수 아이템부터 여러 꿀팁까지 육아에 대한 A to Z를 모두 풀어냈고, 해당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육아를 하고 있는 사람부터 출산 및 육아를 준비하는 사람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자랑하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공현주는 드라마, 영화, 예능, 화보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배우다. 다방면에서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비주얼과 분위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반전의 시원 털털한 매력까지 거침없이 발산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기도.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공현주가 출산과 육아에 전념한 이후 2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한 데에 이어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것. 여기저기서 들리는 공현주의 소식이 반가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로서 어떤 차기작으로 대중들 앞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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