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고혹적인 드레스를 소화했다.

30일 유진이 자신의 SNS에 "엘사 드레스 입고~ 반짝이가 하도 날려서 두피도 반짝 거렸더라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화려한 반짝이가 더해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깊게 파인 V넥과 앞트임 드레스로 섹시미를 더한 유진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적이게 아름다우세요", "여전히 너무 예쁜", "후광이 샤랄랄라", "미의 여신", "시상식 가시는 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유진은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배우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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