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가족들과 주말을 즐겼다.

지난 27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교진과 투샷을 게재하며 "주름도 닮아가는 우리는.."이라며 "괜찮아 그런거지. 여름이면 꼭 가야하는 클로브도 가고, 진짜 여름은 너다! 너무 예쁜거 많아서 정말 눈이 쑝쑝. 당 충전도 하고~ 넷이 똘똘 뭉쳐! 주말"이라고 돌아봤다.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은 꼭 닮은 눈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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