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방송 캡처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 추리 예능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연출 권대현)(이하 '우아한 인생')'이 스타들의 일상 추리라는 색다른 재미를 안기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홍진호는 예비 신부를 위한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신혼집에서 직접 케이크를 만들던 홍진호는 청혼 멘트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케이크에 써넣어 의문을 자아냈다. 하지만 허술한 깜짝 카메라 시나리오는 홍진호밖에 쓸 수 없을 것 같아 진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또한 결혼식은 비공개지만 방송을 통해 예비 신부를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홍진호의 예비 신부는 진짜인지, 그녀의 반응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더불어 모두가 걱정하며 지켜본 홍진호의 깜짝 카메라는 의외의 감동을 선사한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은 독특한 삶을 사는 셀럽의 일상이 진실인지 설정인지 맞혀보는 관찰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 클라라,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감출 수 없는 꽉 찬 볼륨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팔에 타투 한 가득…청초한 미모에 반전
▶ 강소연, 압도적 글래머 자태부터 탄탄 꿀벅지까지…건강美 정석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