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윤지 인스타그램


김윤지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느때보다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내 몸을 사랑하고 생각하며 아끼는 요즘"이라며 "편안한 소재와 착용감, 그리고 내가 항상 추구하는 밝고 건강한 쿨룩까지 겸비한 운동복과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윤지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스포츠 라인인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Mardi Mercredi Actif)'의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속 김윤지는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에너제틱한 비주얼로 애슬레저 라인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다만 놀라운 것은 다음이다. 김윤지는 "임신 6개월 차에 진행한 광고 촬영이지만, 그 어떤 촬영 결과물보다 아름답고 멋지다고, 열심히 그 동안 관리해온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전한 것. 그와 사촌 지간인 강지영은 "머리 아프게 예쁘네"라고 감탄을 보냈고, 다른 네티즌들 역시 그의 몸매 관리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비행기를 털어라'를 통한 헐리우드 진출과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윤지는 지난 2021년,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최우성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 특히 김윤지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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