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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0기, 모범생 특집인데…벌써 키스하는 것 들킨 출연자들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에서 초유의 ‘스킨십 사태’가 발발한다.
24일(수)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벌벌 떨게 만든 ‘뽀뽀 사건’이 예고돼 충격을 안긴다.
이번 ‘솔로나라 20번지’는 학벌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 특집’으로 꾸며진다. 20기 시작에 앞서 데프콘은 “이번 기수는 ‘범생이 특집’이래요”라고 귀띔한 뒤, “정도를 걷는 스타일이지 않을까?”라고 ‘모범적 로맨스’의 탄생을 예측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나는 SOLO’ 사상 최초의 ‘충격 사태’가 예고된다. 데프콘은 “대박 사건!”이라고 운을 뗀 뒤, ‘삐뽀삐뽀’ 경보음을 자체 발동한다. 그러면서 “사랑에 빠진 남녀가 뽀뽀하는 걸 들켰다”라고 ‘솔로나라 20번지’에서 벌어진 초특급 스킨십 사건 발발을 알린다.
전무후무한 ‘뽀뽀 사태’에 송해나는 “(둘이) 좋아서?”라며 ‘토끼 눈’을 뜨고, 이이경도 “대놓고?”라고 반문하며 귀를 의심한다. 데프콘은 “최초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라며 ‘범생이’의 반란을 예고한다. 나아가, “숙제다. 여러분들이 찾으세요!”라고 ‘뽀뽀남녀 찾기’를 제안한다.
잠시 후, ‘뽀뽀 사태’의 한 장면이 미리 공개되고, 이를 본 3MC는 ‘깜놀’ 그 이상의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이이경은 큰 충격에 손까지 떨며 “드라마 대본 말고 남 키스하는 거 처음 봤다”며 입을 떡 벌린다. 데프콘은 “솔로나라 키스 1번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솔로나라 20번지’를 초토화시킨 ‘뽀뽀 사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1위(4월 16일 기준)에 올라,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솔로나라 20번지’를 초토화시킨 ‘뽀뽀 사태’의 주인공은 24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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