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가 모친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미나가 자신의 SNS에 "5주만에 폴댄스. 엄마가 쓰러지시던 날 저는 폴댄스를 하러 잠시 나갔다 왔어요. 그래서 우리 집에 며칠 와계셨던 엄마를 심정지 온 지 20분이나 늦게 발견하게 됐고 119 신고하고 동시에 심폐소생술까지 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죠"라며 모친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 트라우마로 다른 운동은 3주 후부터 갔지만 폴댄스 하러는 못 왔어요. 이제 조금씩 극복하고 있고 오랜만에 폴학원 다녀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민트색 의상을 입고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폴댄스를 즐기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슬픔도 잘 극복하시는 모습 다행이에요", "응원해요 미나님", "25살처럼 보여요", "너무 멋지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달 22일 모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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