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을 이어 만든 영상에는 최준희의 비포&애프터가 담겨있다.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 양은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최준희는 "손가락 싹 얇아진거"라며 "또 나만 먹고 살빼서 미안해요. 근데 누가 다이어트 안해? 이제 옷 얇아지는데 감당 가능한거지? 내 몸에 치트키만 있다면 다이어트 목표까지 지치지 않아"라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을 홍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 제일 쪘을 때 했던 처음 다이어트 시작 루틴이나 방법 공유해줘요"라며 정보 공유를 부탁하는 것은 물론 "너무 예쁘다", "이게 성공이지"라며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 마마무 화사, 가슴 라인 드러낸 아찔한 브라톱…꽉 찬 글래머 자태
▶ ITZY 유나, 파격적인 앞트임 수영복…물 만나니 완벽한 인어공주
▶ 15기 옥순, 허니문 베이비 생길만…하와이서 뽐낸 수영복 자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