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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거지존인데"…기은세, 애매한 중단발 헤어스타일도 시크하게 소화
기은세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키 커 보이는 마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공원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한 손에는 미니백을, 다른 한 손에는 바게트 빵을 들고 있는 그는 그윽한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산책 시키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한때가 담겼다. 특히 스타일링이 어려운 중단발 헤어스타일도 멋스럽게 소화한 기은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학생 같으세요", "같은 거지존인데 왜 이렇게 예쁘세요", "스타일에 감탄하고 가요", "성숙해진 귀여움과 예쁨", "뭐든지 다 소화하시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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