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2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41"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방송 녹화를 준비하는 듯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출산일이 가까워졌음에도 꾸준한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1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황보라는 몸무게가 56.8kg까지 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인생 역대 몸무게 숨쉬기도 힘들다"라며 "다 빠질까?"라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도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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