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순자, 영철잊고 13기 광수와 이뤄질까? "식사라이팅 좋아하시는 분"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해 영철과 러브라인을 이뤘지만,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순자가 13기 광수와 러브라인이 이뤄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5일 11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잖아. '나솔사계' 많이 사랑해주세요", "식사라이팅 좋아하시는 분과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숟가락에 음식을 올린 11기 순자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13기 광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11기 순자는 숟가락에 음식을 올려 입에 넣어주는 '식사라이팅'으로 화제를 모았던바, 해당 액션에 완벽한 리액션을 취해주는 13기 광수와 러브라인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방송 말미에서는 11기 순자가 13기 광수에게 끝없이 빠져드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다음 주 계속될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치솟게 했다.

‘솔로민박’의 불타는 로맨스는 11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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