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

배우 김현숙이 고인이 된 송민형을 추모했다.

5일 김현숙이 자신의 SNS에 "아부지. 그동안 영애 아부지로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항상 인자한 웃음으로 마음으로 연기로, 진짜 제 친아버지보다 더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아부지. 이젠 영상으로만 아부지를 볼 수 있다는 게 가슴이 미어집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 다시 즐겁게 연기해요. 아부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송민형의 영정 사진이 담겼다. 고인은 지난 3일 오전 담낭암 투병 끝 별세했다. 담낭암 판정 전 네 차례 간암으로도 투병했던 고인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1966년 KBS '어린이 극장'으로 데뷔한 송민형은 연기 활동을 쉬다 1995년 드라마 'LA 아리랑'으로 복귀했다. 이후 '태왕사신기', '막돼먹은 영애씨', '철인왕후' 등에 출연했다.


▶'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배꼽까지 예쁘네…슬렌더 몸매로 뽐낸 은근한 섹시미
▶ 이다해, 파격 모노키니에 글래머러스 자태…'♥세븐' 복받았네
▶ 나나, 쇄골에서 가슴골로 이어지는 타투…크롭톱 패션보다 아찔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