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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새론과 열애설 '사실무근'…"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 자제 부탁"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을 맺었다.
24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급히 삭제했다. 이에 두 사람이 현재 열애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새론은 과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었으나,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뒤 소속사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새론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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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소속사 측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금일 김수현씨의 사진 배포에 관한 공식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