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 최강 블랙 비키니 자태 자랑…"엉덩이 들썩들썩"

정순주 아나운서가 무결점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20일 정순주가 자신의 SNS에 "오늘따라 너무 그립네. 봄 냄새가 조금씩 나니까 엉덩이 들썩들썩하는 거 저만 그래요? 맑음이랑 야외에서 놀 생각에 자꾸 들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아들과 함께 수영장을 거닐고 있다. 백옥 피부에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를 자랑한 정순주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모자", "몸매 최강이에요", "보기만 해도 심쿵", "진짜 사랑스러운 여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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