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4년 인연 맺은 비비엔터와 결별 "회사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한다감이 비비엔터와 결별한다.

19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속계약 만료 기사를 공유하며 "저와 4년 동안 인연을 맺었던 비비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 종료로 상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로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며 "며칠 뒤에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나왔네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 4년 동안 저와 한 팀이 되어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셨던 회사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응원하겠다"라며 "저 배우 한다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다감은 최근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했던 한옥 집을 한옥 펜션으로 사용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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