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박슬기가 산후조리원에 입실한 근황을 알렸다.

18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 입실"이라며 "일주일 만에 만난 내 사랑. 첫째 유치원 보내고 부랴부랴와서 신속항원검사 후 함께 입실해서 점심 먹었어요. 모자동실 할 생각에 기대했는데 항달수치 때문에 치료하느라 면회만 했어요. 아쉽지만 금방 좋아질거니까"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일주일 동안 독박육아에 집으로 배송된 육아용품, 선물들이 50박스가 넘어간다고 힘들어 하면서도 하루 날 잡아서 하면 된다고 괜찮다는 내 사랑 미안하고 고마워요"라며 "마음은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조리원 퇴소 일정을 앞당길 수는 없어요 조리원 천국"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결혼, 2020년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12일 "드디어 만났습니다 우리 탄탄이"라며 둘째 출산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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