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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잼잼이, 父 문희준 생일 맞아 효도 풀코스 이벤트 준비(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잼잼이’ 희율이 아빠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정성이 담긴 생일 선물 풀코스 이벤트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슈돌’ 518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희율이 아빠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효도 쿠폰부터 케이크까지 만들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가 케이크를 호시탐탐 노려 웃음을 터트린다.
이날 희율은 안마, 족욕, 청소, 요리 등 문희준을 위한 효도 쿠폰을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희율이가 고사리손으로 문희준의 발을 닦아주는 동안, 둘째 희우가 빗으로 희율의 머리를 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고 만다. 문희준이 희우에게 “이렇게 하면 안 돼”라고 훈육을 하는 와중에도, 희율은 한눈 한번 팔지 않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문희준의 발을 열심히 씻겨 웃음을 선사한다. 문희준은 “둘째를 교육시키는 동안 벌써 다했군요(내 발을 다 씻겼군요)”라며 희율의 철저한 프로 정신(?)에 감탄한다는 전언이다.
이어 희율은 “아직 하이라이트가 남았어!”라며 문희준 꾸미기에 돌입한다. 희율은 ‘잼잼 뷰티살롱’을 오픈해 문희준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알록달록한 색조 화장품으로 예술의 혼을 불태워 의젓함 속에서도 여전한 장꾸미를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희율은 빵을 차곡차곡 쌓은 후에, 층층이 딸기로 마무리해 근사한 생일 케이크를 만든다. 이때, 희우의 ‘먹방’ 레이더에 케이크가 들어왔음이 보여 위기 징후를 알린다. 희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양손을 케이크를 향해 직진하고 만 것. 결국 딸기만 쏙 빼서 먹는 희우의 만족한 웃음에 희율마저도 미소를 짓고 만다. 누나가 한눈 파는 사이 꾸준하게 딸기 서리를 시도하는 희우와 딸기 지키기에 바쁜 희율의 창과 방패의 대결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이날 문희준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이돌’에서 ‘아이 둘’의 아빠가 되어 희우의 응가 기저귀를 갈고, 아이 둘이 남긴 반찬을 먹으며 180도 달라진 푸근한 생일 풍경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8회는 오는 19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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