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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현숙·영철 결국 결별…"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나는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결별했다.
지난 9일 10기 현숙이 자신의 SNS에 "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이별을 고백했다.
이어 현숙은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다.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10기 영철 역시 "다시금 실패하지 않으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연애를 했습니다. 즐겁고 꿈같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나 이제는 여기서 멈추려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영철은 "정말 열렬히 노력을 다했으나 서로 안 되는 부분을 인정하게 됐고, 계속 끌고 가는 것은 건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었으며, 지금부터는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며 "마지막으로 여경이에게는 이제 정말 최고의 행운이 따르고,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행복이 찾아오기를 바란다"라며 서로의 행복을 빌었다.
한편, 10기 현숙은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영철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한 차례 이별 후 재결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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