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에 메이크업 한 기념으로"라며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셀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담겨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메이크업에도 감출 수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그의 연예계 동료들은 송윤아의 셀카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희선은 "그렇게 찍을거면 그 얼굴 나 줘라"라고 댓글을 남겼고, 송혜교 역시 "내말이"라며 공감했다. 이에 송윤아는 김희선에 "그 말 책임져! 바꾸자 제발"이라고 대댓글을 남기며 화답한 것.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어머나 광이 나네 너무 예뻐요", "메이크업은 직접 하신 건가요? 너무 예뻐요", "올백머리 보니 갑자기 호텔리어가 생각나요"라는 등 댓글로 송윤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0년 득남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by PDC'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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