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2024년을 강타할 ‘패피’ 베이비의 탄생을 알린다.

5일(오늘) 방송되는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중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2024년 목표인 ‘최대한 업그레이드 시켜라’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는 패션 업그레이드에 도전한다. 이에 패션 센스부터 텐션까지 ‘끌어올리기’ 전문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나서 삼부자의 새로운 스타일 변신을 이끈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은우는 러블리한 베레모 코디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해 선글라스를 낀 은우의 미소 사이로 튀어나온 앞니 두 개는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다. 은우는 김호영의 옷 선물에 키즈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낸다. 더욱이 평소 모자를 쓰기 싫어해 모자를 씌우면 바로 벗어버렸던 은우는 김호영표 스타일링에 “모자 써 주세요”라며 유달리 마음에 쏙 들어 한다고. 급기야 은우는 자신의 패션에 심취해 거울 앞에서 떠나질 않아 웃음을 선사한다. 은우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선글라스를 직접 코에도 걸어보며 귀여움부터 잘생김까지 접수해 팔색조 매력을 입증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은우와 함께 김준호도 스타일링 변신에 박차를 가한다. 지금까지 ‘슈돌’에서 흰색과 검정색 티셔츠만을 오가며 ‘바둑돌 패션’ 외길을 걸어왔던 바. 김준호는 김호영의 제안에 화려한 빨간 셔츠와 손에 꼽을 정도로 입은 적 없는 청바지에 도전한다. 은우는 김준호의 새빨간 변신에 “이것은 예뻐”라며 감탄한다. 김준호-은우-정우는 내친김에 당당한 런웨이 워킹까지 접수하며 자신감 가득한 ‘힙쟁이’ 패셔니스타 삼부자를 탄생시켜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김호영의 손에서 탄생한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의 화려한 변신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7회는 오는 5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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