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관리의 여왕다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하원미가 자신의 SNS에 "하얗게 불태운 월요일 퇴근 쾅쾅. 나 토요일 저녁 이후로 아직 공복이다? 중간중간 아몬드 한 백 알쯤 먹은 거 빼면. 쭉 가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 운동을 막 끝낸 듯한 모습이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하원미는 군살 하나 없는 글래머러스 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완벽한 황금골반을 자랑한 그는 '관리의 여왕'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하원미는 10년째 필라테스를 하며 49kg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제 몸무게 놀라셨나요"…강소연, 다이어트 하기 아까운 건강美 글래머
▶ 오정연, 점점 짧아지는 하의…대학 새내기 같은 청청 패션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깐 달걀 같은 피부 자랑하더니 "메인 모델 계약했어요"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