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아름 인스타그램

진아름이 여유로운 오후를 자랑했다.

지난달 29일 진아름이 자신의 SNS에 "벌써 3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휴일을 앞두고 아웃렛을 찾은 진아름은 한쪽이 절개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무드를 풍겼다. 블랙 의상에 화이트 슈즈로 깔끔한 패션을 완성한 진아름은 이날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NICE"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쇼핑 나오셨나 봐요", "라인이 살아있네요", "다리 라인 너무 예뻐요", "빛이 나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남궁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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