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달 29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미리 생일 축하해 주니야. 3월인데도 눈이 오던 작은 숫자들을 지나서 이젠 스물둘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공주 같은 미모를 뽐내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튜브톱 쉬폰 드레스를 입은 최준희는 순백의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몽환적인 무드를 풍겼다. 이 가운데 한 쪽 팔에 자리한 타투까지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최준희의 힙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저만 초대장 안 온 거 아니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아요", "순정만화 속 공주 같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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