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나 인스타그램

AOA 출신 유나가 신혼여행 중인 듯 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나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8일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한 유나는 화이트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답게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 유나는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까지 지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 그룹 활동을 마친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예비신랑은 트와이스 'Heart Shaker', 있지 '달라달라' 등을 작업한 강정훈 작곡가로 알려졌다. 유나는 예비신랑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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