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박미선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딱 한 번 길러봤던"이라며 "진짜 오래 전 사진인데 왠지 요새 유행하는 합성 사진 같네요. 지금 나이에는 절대 할 수 없는 머리 스타일. 젊다 젊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항상 숏컷만 유지했던 모습과 달리 중단발 길이에서 파마를 한 스타일이다. 특히 박미선이 언급한 것처럼 최근 유행했던 AI 합성 기술을 사용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히피펌이 유행이라던데 유행은 돌고도나봐요", "AI인줄 알았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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