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직접 주방을 꾸미는 등 금손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밋밋한 주방 벽에 드디어 달았지! 타일 뚫을 때는 종이테이프 같은 거 붙여 놓고 뚫어 주면 안 미끄러지고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은세는 주방 벽면에 직접 선반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전동드릴로 직접 타일까지 뚫은 기은세는 묵직해 보이는 스테인리스 선반까지 들어 올려 직접 설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청 패션을 입고 집 꾸미기에 집중하고 있는 기은세의 아름다운 일상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못 하는 게 없으시네요", "너무 예뻐요", "진짜 뚝딱뚝딱 대단하세요", "드릴도 잘 다루시네요", "이게 걸크러쉬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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