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가 군살 없는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김빈우가 자신의 SNS에 "첫날부터 성장 바닷가 일분일초 탈탈 털어 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가족과 함게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아이들과 함게 모래사장에서 뛰놀고 있는 김빈우는 구릿빛 피부에 노란 비키니를 입어 건강미를 과시했다. 특히 아이 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최근 56.8kg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그는 완벽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쏘핫쏘핫", "밝고 맑고 넘 예뻐요", "아가씨 같아요", "언니 몸매 무엇"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 부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 등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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