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카라 한승연이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19일 한승연이 자신의 SNS에 "한터뮤직어워즈"를 해시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열린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 참석한 한승연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튜브톱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단아한 자태를 자랑한 한승연은 머리에 화이트 리본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백의 천사 요정님", "승연님 화이트 여신", "웨딩드레스인 줄 알았어요", "시집가는 것 같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해 영화 '빈틈없는 사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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