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가 에스파로 변신(?)했다.

16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몸치 탈출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안무 선생님과 함께 에스파 'Drama'를 연습하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소희는 가녀린 몸매로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젠 춤까지? 진짜 너무하다", "그러나 언니한테서는 탈출할 수 없지", "드라마 한소희 조합 좋아요"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도착한 1945년 경성에서 일본 부대의 실험으로 탄생하게 된 크리처를 마주하게 된 채옥(한소희) 부녀 등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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