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눈 내리는 바다 앞에서 자유 영혼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15일 서정희가 자신의 SNS에 "강릉 주문진 바다예요~ 눈 내리는 강릉이 너무 아름답다. 하얖고 하얗다. 덕유산의 눈꽃 같다"라며 "이렇게 눈이 내리는 걸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주문진 앞바다에서 눈을 만끽하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바다를 뛰어다니며 즐거워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보는 이마저 흐뭇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덕유산의 상고대를 보고 감탄하며 나무를 타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을 즐기세요", "눈 나라의 정희 님은 너무 예뻐요", "어딜가든 모델 같아요", "너무 귀여우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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