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일 동안 5kg 급찐살 싹 다 뺐어요! 오늘 체중계 올라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배가 완전 홀쭉해진 거 보이시죠?"라며 "얼마 전 열흘간 방송 없다고 미친 듯이 먹고 부산 내려가서 맛난 음식과 술 배터지게 먹고 왔더니 5kg가 쪘다. 얼굴도 완전 딴 사람이 되어버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놀란 마음 진정시키고 여러분께 살포시 뱃살도 공개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힘입어 완벽하게 '급찐급빠' 완료"라며 다이어트 보조제를 홍보했다.

다만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솔직한건 알지만 사진 너무 오버같아요. 배에 힘주고 내민거 엉덩이 밀어서 표시 다 나요. 배가 어디 있다고"라며 "붓기가 많이 빠지셨군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미자는 "스토리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열흘 동안 미친 듯이 먹어서 5kg 늘었어요. 스토리랑 피드에 다른 사진도 많이 올렸는데, 이번 제품은 붓기 관련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은 "아무리 생각해도 먹방 하고 몇 일 굶다가 식품 먹고 이러지 않는 한 그냥 살 빠지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먹고 굶고 다이어트 제품 소개는 그닥이요"라고 말했고, 미자는 "세상 어떤 보조제도 막 먹으면서 빠지는 건 없다. 대신 나이 들고 호르몬 등으로 잘 안 빠질 때 좋은 보조제를 만나면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2022년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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