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출산 9개월 만에 "체지방률 30에서 22까지…청바지 S사이즈 맞아"

최희가 체지방률을 줄였다고 전했다.

1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바디는 거짓말을 못하죠"라며 "우리 몸은 체중계의 숫자보다 중요한게 체성분입니다! 체지방량이 30(6월 말)에서 27(9월)에서 22(최근)까지 줄었어요. 제 목표는 20 이하입니다! 지금처럼 식단 하면서 운동만 좀 열심히 해주면 10대도 가능할 것 같아요"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부터 청바지 S사이즈가 맞더라고요"라며 "복직근 운동도 꼭 같이 해주세요. 바지 사이즈가 달라져요! 힘들게 굶어가며 한 다이어트 아니고, 식단으로 습관 만들며 영양성분 고려해 몸 무리 없이 한 다이어트에요"라며 단백질 쉐이크 제품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희가 공개한 인바디 표에는 꾸준히 체지방률이 줄어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희는 '굶는 다이어트 X, 몸에 무리 주는 다이어트 X, 약 먹는 다이어트 X'라며 오직 "식단으로 한 다이어트"라고 강조하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 같은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아들을 풀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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