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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 '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 "사생활 확인 어려워"
김가영과 피독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스포티비뉴스는 피독과 김가영이 최근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주위에도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는 등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빅히트뮤직은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고, 김가영의 소속사로 알려진 드라마 하우스 스튜디오 측은 "지난해 말 김가영 씨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따로 입장을 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BTS의 메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피독(PDOGG, 강효원)은 1983년 생으로, 5년 연속으로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부문의 저작권대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BTS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앨범 제작에 기여했으며, BTS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K-POP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문화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89년생인 김가영은 OBS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포항 MBC, 한국경제TV 캐스터 등을 거쳐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이다. 그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원더우먼 소속으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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