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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조우종, 라디오 DJ 하차 후 독박육아 근황 "난이도 극상"
조우종이 독박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는 일 나가고 10시간 동안 집 정리, 요리, 독박 육아함"이라며 "난이도: 극상"이라고 적었다. 일이 쉴 새 없이 밀려온다며 조우종은 "놀이 후 청소 빨래 후 정리 식사 후 설거지 다 하면 또 시작 놀이 정리 외출. 어지르지 좀 마라 아윤아.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은 독박 육아에 지친 듯 피곤한 기색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아빠의 고생을 알아차렸는지 딸 아윤이는 그가 해준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2017년 3월 결혼, 같은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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