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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팥 색깔 찜질복에도 감출 수 없는 몸매 "닭백숙의 기분"
맹승지가 찜질복도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 11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질방은 좋지만, 팥색깔은 안 어울리네. 족욕하는데 너무 뜨거워서 닭백숙의 기분을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양머리를 하고 찜질복을 깜찍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족욕 이후 늘씬한 각선미도 함께 자랑하며 감출 수 없는 몸매 자랑에 나섰다.
이어 맹승지는 "찜질방에 책이 많았지만, 나는 내 책 가져감"이라며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이라는 제목의 책과 한 구절을 공개한 뒤 "정직함은 좋지만, 개념 없이 정직하기만 했던 때도 있었네 라는 생각!"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오는 3월 8일 개막하는 코미디 연극 '킬러가 온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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