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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동건, 굉장히 배려 많아…'이 안에 너 있다'에 심쿵" (미우새)
김정은이 '파리의 연인' 당시 이동건과 호흡을 회상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김정은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김정은은 "미우새를 보다가 '파리의 연인' 이야기가 나오면 깜짝깜짝 놀랐다. 동건 母를 꼭 뵙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정은은 "이동건 씨가 현장에서 반항아 캐릭터에 몰입해 말도 없었다. 서로 시선을 맞추며 대사를 하는데 조명이 가리면 조명기구 사이로 들어가서 저와 시선을 맞춰주는 배려를 했다. 티는 내지 않았지만 굉장히 배려를 많이 했던 사람이었다"라고 이동건과의 호흡을 회상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명대사 중 더 심쿵 했던 대사로 "이 안에 너 있다"를 꼽은 김정은은 "그 대사가 좀 희화화된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예능인들을 대신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0%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시청률은 최고 13.3%까지 오르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7%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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