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정연, 바프 찍더니 몸매 자신감 폭발…이너 다 보이는 크롭 재킷 착장
오정연이 크롭 재킷과 미니 스커트로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11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날 녹화하고 밤 늦게 홀로 귀가하니 귀여운 녀석이 귀여운 표정으로 반겨준다"라며 "이 표정을 보면 세상 시름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아. 작년보다 간식 많이 사줘야지!"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기분 좋게 해주는 이 핑크 옷은 필로트(브랜드)"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정연이 선택한 의상은 화사한 핑크빛 패턴이 돋보이는 셋업 형식의 옷으로 크롭 재킷과 미니 스커트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최근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오정연은 탄탄한 몸매로 해당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열연했다.
▶ '50대' 이혜영,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입고…12억 다리 보험 이유있네
▶ 권은비, 비키니 입고 뽐낸 글래머 자태…누워서도 압도적 볼륨감
▶ 예지·카리나·김채원, 2024년 활약 기대되는 '용띠' 리더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