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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신혜선 바로 앞에 있는데 실내 흡연 "부적절한 행동 사과드린다"
지창욱이 실내 흡연 논란을 인정, 소속사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최근 지창욱이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콘텐츠에서 실내 흡연 중인 영상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 스프링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난 1월 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내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지창욱 배우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했다며 "부적절한 장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고, 지창욱 배우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이번 일을 통해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라며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은 JTBC 드라마 '웰컴투삼달리'를 마친 뒤 차기작 '벌크'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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